애플1 색채&감성 마케팅 기업 애플 기술지향적이면서 혁신적인 디자인의 대명사인 애플은 1976년 스티브잡스가 설립한 회사로 초기부터 차별화된 컬러 마케팅을 수행해 왔으며 최초의 애플컴퓨터 'Apple 1'에서 사용된 무지개색 사과형태의 심볼마크와 최초의 컬러 GUI(Graphic User Interface)를 제공했던 맥킨토시(Macintosh)를 만들어냄으로서 애플은 오래전부터 사람들의 기억 속에 감성의 색을 사용하는 기업으로 기억했다. 1997년 창업자 스티브 잡스는 애플을 떠난지 12년만에 복귀, 이듬해인 1998년 애플의 제품라인에 일대 혁신이 일어나기 시작했는데 '아이맥(iMac)'이라는 일체형 PC를 발표하면서 6개월만에 1억100만 달러라는 분기 흑자를 기록하기도 했다.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아이맥에 매료된 이유는 새로운 컴.. 2020. 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