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삶1 디자인을 이야기하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는 주변에 디자인과 관계를 맺지 않은 대상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다양한 형태와 모습으로 존재하고 있다. 일상적이고 무의식적으로 사용하는 제품부터 소비하는 광고, 인터넷(스마트폰) 등 광범위하게 관계하고 있으며 개인들의 관심사와 기호 및 취향에 따라 디자인의 호불호가 갈리고 있는것이 사실이다. 일반적으로 디자인에 대해 물어보면 "멋진 제품이나 자동차"를 만들고 "스타일리쉬한 패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실용적인 생활용품"을 제작하거나 "주거공간에 대한 미를 추구하는 인테리어" 등 다양한 의견들을 말하고 있다. 따라서 피상적으로 보여지는 "디자이너"는 원하는 이미지를 실현시키는 전문가로 인식되어지고 이러한 인식 덕분에 직업에 대한 환상적인 이미지를 형성하고 있는것도 사실일 것이다... 2019. 11. 19. 이전 1 다음